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칠곡
칠곡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도 함께 펼쳐져
▲왜관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돕기위해 마련했다.

이에 칠곡군 전 공직자들이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하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 홍보 및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홍보도 병행했다.

백선기 군수는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지름길”이라며“전통시장 이용확산에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9일 동명시장, 10일 약목시장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