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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주)·삼양원동문화재단, 라면 150박스 기부영덕군 강구면 저소득층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삼양원동문화재단 라면 150박스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삼양원동문화재단은 6일 삼양식품㈜ 포항지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강구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삼양식품 명예회장 故 전중윤씨의 탄생 100주년 및 서거 5주기를 추모하는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던 시절에 나눔활동을 실천하셨던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봉사사업을 통해 명예회장님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훈 강구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삼양원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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