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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추석명절 서포터즈 다문화가정 후원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 기관이 7개 가정 방문 지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역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활동을 해 왔으며 이번 한가위를 맞아 9월 4일부터 3개 멘토 기관이 7가정을 방문했다.

심원사에서는 월항면과 수륜면 2가정에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망고와 포도를, 들꽃회에서는 초전·선남면과 성주읍 3가정에 명절격려금과 선물세트를, 성주경찰서에서는 금수면과 선남면 2가정에 과일과 의류를 선물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쌍둥이 남아를 출산한 금수면 멘티 가정에는 이들이 필요로 하는 아기의류를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영수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기관ㆍ단체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조화롭게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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