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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연휴 응급의료·방역체계 돌입!도·시군 비상대책 응급의료·방역반 총 53개반 가동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비상진료 및 감염병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지정 운영으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를 위하여 도 및 시·군에 26개반 104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에 대한 점검 및 모니터링으로 신속하게 대응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상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도 및 시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도내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하여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에 협조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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