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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점검 마무리는 시민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방문‧격려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권영진 대구시장, 노인요양시설인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시는 소외계층을 보듬고 시민과 함께 따뜻한 추석나기 지원에 나선다.

추석을 맞이해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성묘객 지원 및 보건복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11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인 ‘여래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요양 중인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설생활인,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7,300여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등 총 7억9천4백만 원을 추석명절 전에 지원한다.

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민간기업 후원 발굴을 통해 1억2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

또한, 구·군 보건소와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해 응급·당직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당번약국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복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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