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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정체 예상 주요경로 휴게소에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 배부추석맞이 도로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하여 관내 도로에 대해 일제 도로정비를 완료했고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도로 상황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구간 휴게소 등에서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도로환경정비 세부추진사항으로는 6일까지 각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13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시·군도 5,827개 노선 7,256km 등 총 5,884개 노선 10,734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도로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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