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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명절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대책 추진이용객 증가 대비 위생, 청결, 범죄예방 및 안전대책 중점추진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명절 기간중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23개 시군별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편의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대변기 칸 휴지통 없애기 준수 여부, 화장실 청소 등 위생 및 청결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화장실에 대한 임시화장실 설치, 안내표시판 및 안내문구 점검, 민원 대응체계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데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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