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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장거리 운행 시 졸음·과속운전 등 주의
▲달성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10일 화원삼거리에서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달성경찰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운송조합, 우진교통 등 교통관련 봉사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급증과 장거리 운행 시 졸음·과속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문오 군수는 "올 추석 안전운전으로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되시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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