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청도
청도군,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군민, 귀성객 맞춤형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적극 대처
▲청도군,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11일 제2회의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근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연휴기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들이 사전 안전 취약시설의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7개반 108명을 상황 근무자로 편성하여 상황근무를 통해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선거 중립 위반 근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비상진료체계 구축, 급수취약지역의 비상급수 방안 등 11개 분야에 대하여 중점적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연휴기간 공연 일정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전 공직자가 숙지하고 공유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 청도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향 청도에서 명절을 보내는 우리 군민을 비롯한 귀성객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취약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불편사항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간의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