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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주 100年大計', 2020년 참외 명품화 재배기술교육성주참외 명성을 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교육
▲참외재배기술 교육 교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참외재배 농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면농협회의실에서 참외 명품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내년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 주로 발생했던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내년도 농사현장의 핵심 실천 사항 위주로 구성되며, PLS대응 병해충 방제요령은 물론 참외재배 토양관리 전문기술을 중점적으로 강의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19년 농업성과와 2020년 농정방향 및 보조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추가하여 농업인들에게 농정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16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17일(초전), 18일(선남), 19일(용암), 23일(월항), 24일(벽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타 읍면에서도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은 성주참외재배 50년의 되는 해로, 미래성주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기후변화 대응 참외생산 체계화,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적용, 농산물 우수관리 등 성주참외 명성을 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교육이 되도록 추진한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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