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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추석 연휴 민생현장 소통 행보 펼쳐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소방․경찰 등 현업기관 위문
▲주낙영 경주시장 환경복지관 위문 격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현업기관과 단체를 방문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주 시장은 이른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교, 청소, 보건, 방역,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시외·고속터미널 등을 방문해 연휴도 반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주 시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명절 연휴기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현장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등 현업기관 상황실을 찾아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그 외에도 환경복지회관,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연휴기간동안 쾌적한 환경 조성과 귀성객 수송에 분주한 근무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주의 관문인 신경주역을 방문해 시청 및 신경주역 직원들과 함께 귀성객 맞이 환영행사에 참여해 연휴 첫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쉬지 못하고 수고하시는 현업기관 근무자 덕분에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현업기관 근무자들과 시민 모두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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