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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살기 좋은 도시기능 재창조도민 생활환경개선!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오래된 구도심의 슬럼화로 도시가 쇠퇴되는 현상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하여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쇠퇴하는 원도심 기능 회복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7년 4월 정부에서 기존의 도시재생사업을 확대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발표하고 매년 100곳 1조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19년 올해에는 중앙정부에서 30곳을 직접선정하고 광역자치단체에서 70곳을 선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도시기능 재창조를 위하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사업과는 달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경북도에서는 도시재생센터를 지난 6월에 개소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에는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포항(흥해), 경주(황오), 영천(완산)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비 702억원(총사업비 1,1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짧은 기간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향후 철저한 준비와 함께, 중앙공모 사업 선정에 의한 국비확보로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고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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