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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대상’ 수상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시
▲ 영주시, 경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대상' 수상 @국제i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6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19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 정책제안 부문과 수련시설 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2개의 기구가 본선대회에 진출했고, 이날 열린 본선대회는 분야별 청소년 전문가 6인과 청소년 청중평가단으로 심사단을 구성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심사했다.

영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 수련시설이 청소년의 주체적인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Youth Hot Place”를 제안해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제안 부문에서 “청소년참여법정”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주시는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을 제안하는 ‘제1회 영주시 청소년 정책창안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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