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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승격 70주년 ‘2019 포항 복지박람회’ 개최 9월18일부터 27까지, 사회복지주간 선정
  • 이순호, 석경희 기자
  • 승인 2019.09.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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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석경희 기자] 포항시는 시승격 70년 기념 ‘2019 포항 복지박람회’를 개최해 지나온 70년의 복지를 뒤돌아보고 미래의 70년 복지방향을 시민과 함께 조명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21일 개최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2019 포항 복지박람회’를 전후해 18일부터 27일까지를 사회복지주간으로 선정했다.

이와 연계한 부대행사로는 ▲사회복지주간 기념 가족행복도시 역량강화 Work-shop, ▲포항여성 미니영화제, ▲초고령사회 대비 포럼 개최,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제4회 우리함께 놀권리 연주한 day 등이 있으며, 다양하고 유익한 복지관련 행사를 통하여 우리시 복지정책의 현주소 및 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재조명해 본다.

오는 2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2019 포항복지박람회’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행복이 꽃피는 나눔의 오늘’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날 개최하는 60여 개 부스의 분야별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장묘문화 인식개선, ▲여성, 출산 보육정책 안내,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안내 등 정책 홍보와, ▲이웃돕기 사업 ▲노인학대 예방 ▲자기탐색 및 유형별 직업탐색 등이 있으며, 참여 기관․단체별 복지사업 안내 등을 통하여 복지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 2019 포항 복지박람회’ 개최 기념식은 식전 공연행사에 이어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를 증진하고, 시민과 주요내빈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포항! ‘시민희망 메시지’의 퍼포먼스와 함께 희망 풍선날리기도 할 예정이다.

정기석 포항시 복지국장은 “앞으로의 포항시 복지는 복지공무원과 방문 간호사가 직접 ‘문 앞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통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포항형 포용적복지 도시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복지박람회 #사회복지 #포항

이순호,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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