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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9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17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보건소는 17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만 65세 이상,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7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6개월~만 8세의 처음접종대상자)와 10월 1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고령영생병원, 백의원, 열린연합의원, 삼성정형외과, 영남정형외과, 효성연합의원, 효사랑요양병원, 고령의원, 다산종합의원, 신연합의원’ 10개의 병·의원 이다.

어린이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고령영생병원, 백의원, 다산종합의원, 신연합의원’이며, 임신부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다산종합의원’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접종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증, 의료급여, 국가유공자증 등),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및 산모수첩, 다문화가족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발생률이 높고 전파력이 강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꼭 하시고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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