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국산화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이현주 기자]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과 봉화군, ㈜노바렉스는 지난 17일 봉화군 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국산화를 위한 원료 자원화 단지 조성 및 국산 원료를 이용한 산림생명공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검증받은 국내산 자원을 통해 소재의 안정적 공급 우수 사례 발굴 및 각 기관 공동연구 발굴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국산화, 지역일자리 창출 및 홍보,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종의 묘목 생산 및 재배기술 개발·보급 등이며 각 기관은 이 분야에서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자원화 단지 조성을 통한 수입 원료의 국산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수입소재 대체 및 안정적 공급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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