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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기업 지원 유관기관 협력기반 다져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통해 물산업 최신 정보공유, R&D 사업 지원에 앞장
▲경북도, 물기업 지원 유관기관 협력기반 다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물산업 협력 커뮤니티’를 개최했다.

‘물산업 협력 커뮤니티’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하여 물산업 기업들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를 지원하는 산·관·연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산업용 펌프기술 현황 ▲수처리 기술 현황 및 미래 ▲특허와 논문분석을 통한 기술추세 분석방법 등의 주제로 물산업 활성화에 대한 조언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멤브레어 전성일 대표는 ‘수처리 기술 현황 및 미래’란 주제로 멤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수처리 기술의 현황과 미래 기술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은 ‘특허와 논문분석을 통한 기술추세 분석’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데이터분석 사례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물산업 기업인 ㈜그린텍은 ‘국내외 산업용 펌프기술 현황 및 기업 보유기술 소개’를 주제로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했으며 물산업 기업들이 물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R&D 관련 니즈 대응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물기업들이 최신 산업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물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중요한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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