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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창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19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
▲경북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창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도내 1인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총 17개사를 공모하여 기업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주기업의 면면을 보면, 광촉매 공기청정기 제조, 파이프 및 지지대 항타기 제조, 신재생에너지 고형 연료개발, 화장품 및 바이오제품 제조, 소통·설문조사·통합메시징 시스템 개발, 친환경 의류제조, 전자 출판, 즉석 고추장 제조, 복합비료 및 화장품 원료개발, 동결 건조식품, 반도체 제조장비용 세라믹 소재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부 입주기업들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9건, 상표출원 4건, 각종 정부지원사업 연계지원 7건(2.2억원) 등 활발한 창업 활동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경북테크노파크, 경북콘텐츠진흥원, 경북 문경시, 포항테크노파크, 대구시 수성구,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 동성로, 나누미넷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힐튼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생존전략 강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1인 창조기업 애로사항 및 상생방안 논의, 기업 이미지 메이킹 및 컬러 힐링, 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TP의 우수 1인창조기업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 기업, 전담인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1인 창조기업의 역량 강화 및 권역 단위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및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경북TP의 특화된 기업지원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지역의 창업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기업을 비롯한 창업자들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지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주역이 되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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