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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청도군유족회 합동 위령제 개최매전면 덕산리 곰티재 위령탑에서 개최
▲청도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청도군유족회 합동 위령제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청도군 유족회 주관으로 19일 매전면 덕산리 곰티재 위령탑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김하수 도의원 및 청도군 의원, 타 시군 유족회장과 유족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령제 및 추모식, 2부 정기 총회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오늘 이 위령제를 통해 유족들이 그동안 감수해온 오랜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뼈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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