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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우수상'기계공학과·전기자동화과 융합전공팀, 전기자동차 창작기술부문 우수상 수상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전기자동화과 융합전공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기계, 전기자동화 융합 동아리 CR&DE팀이 경기도 화성 자동차 안전 연구원에서 열린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 창작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큰 줄기가 될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융합기술교육의 일환으로 기계공학과와 전기자동화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하는 융합전공팀을 구성하여 모터 구동 모듈형 파워팩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술우수상을 차지한 CR&DE팀은 미국 SAE가 주관하는 국제대학생 자동차설계경진 대회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자작자동차 대회의 기술 강팀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공학기술교육혁신사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등을 통해서 융합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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