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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가을 나들이철 관광객 맞을 준비 ‘착착’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비롯해 일반음식점 지도·점검 나서
▲ 청송군, 가을 나들이철 관광객 맞을 준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산소카페 청송군은 가을 나들이철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우선 군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작업 구간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송 IC ~ 주왕산 구간과 주왕산면 소재지 ~ 주산지 구간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6개조 44명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가지치기 등 수목정비, 칡덩굴 제거 및 풀베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주왕산지구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내·외 청결 및 식품재료 보관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전문 강사를 통하여 친절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먹으며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빅데이터 조사 결과 지난해 54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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