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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출범식' 개최지역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국가통일정책을 자문
▲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출범식이 25일(수) 32명의 자문위원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이영우 협의회장 인사말씀, 오도창 영양군수 축사,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출범식에 이어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통의 역할 및 자문위원 소개, 하반기 사업안내 그리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3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지역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국가통일정책을 자문하게 된다.

이영우 협의회장은“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한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교육 등의 통일활동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하며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의 발전과 국민통일기반 조성 및 대국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19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 모두가 당파나 정파를 초월한 헌신적인 봉사와 사명감으로 맡은 바 책무를 추진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적 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제19기 자문위원들은 국민과 함께‘새로운 한반도 시대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구현을 목표로 소속협의회에서 2년간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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