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모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10월 5일부터 이틀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104번지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
금년에는 「성주는 풍년 ♬ 메뚜기 통통~ 아저씨 빵빵~」이라는 주제로 황금들녘 한마당 노래자랑, 인기가수 등 공연행사,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캐기, 메기잡이, 사과낚시 등 체험행사, 메뚜기 만들기, 목공예‧한지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지역농산물 전시판매 부스운영, 맥주&통통메뚜기, 메뚜기빵, 떡메치기, 꿀가래떡, 고구마구워먹기 등 다양한 먹거리체험도 준비한다.
또한, 메뚜기는 통통~ 아저씨는 빵빵~ 다들 성주로 와요 메뚜기 잡으러 와요~♬ 홍보송을 제작하여, 방송 및 온라인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금년 5회째로 매년 방문객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을농촌을 느낄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는 면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통통 메뚜기 잡고, 빵빵 가을먹거리 체험하시며, 성주가야산 황금들녘과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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