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경상북도
경북도, 2019 경북 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동서화합을 위해 꿈과 희망을 노래한 천사의 화음
▲경북도, 2019 경북 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영호남 동서화합을 위해 경북 천사오케스트라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1,000명이 넘는 많은 청중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천사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캉캉, 아프리칸 심포니 등의 음악이 공연되고, 포항소년소녀 합창단 특별출연 등 10여곡이 연주된다.

또한 유공자 표창과 후원금 전달 행사도 진행된다.

천사오케스트라는 경상북도 내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아동 292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연주단이다.

영호남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 후속조치로서 취약계층 아동 중에서 음악에 열정이 있는 청소년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5월에 창단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음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어린이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아이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