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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가을 로스팅 Cafe B.G.M’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 육부촌 광장에서 즐기는 로맨틱 가을 버스킹
▲가을 로스팅 Cafe B.G.M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와 28일 오후 6시부터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을 로스팅 Cafe B.G.M’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Cafe B.G.M’은 로맨틱한 가을에 어울리는 라디오, 버스킹, 카페 콘셉트의 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이다.

가수 홍대광이 DJ가 되어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낭독해주며, 경북지역 유명버스커 ‘미쓰봉과 아저씨’, ‘센트럴’등의 공연도 열렸다.

카페부스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참가자 1인 1잔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Roasting! 포토존’, ‘단풍 포스트잇 방명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Cafe B.G.M을 통해 일상의 관광이 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며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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