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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17회 영천한약축제’ 참가지역 한방산업활성화를 위해 뷰티케어산업학과 학생들 다양한 활동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메이크업과 네일케어 등 홍보 부스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영천을 대표하고 경북지역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17회 영천한약축제”에 참가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영천한약축제는 전통한방도시 및 영천 한방 인프라를 홍보하고 한방진흥특구 영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한방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영천시의 대표적 축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부속 대구한방병원의 의료 진료와 더불어 학교기업과 참여기업들의 화장품 전시 등을 홍보하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뷰티케어산업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뷰티케어분야가 생소한 60대 이상의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메이크업과 네일케어 등을 무료로 제공해 축제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LINC+사업의 공동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천관내 기업들의 방문 및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과 더불어 LINC+사업단의 지역연계 및 지역기여 사업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영천시와 우리대학은 한방산업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협업과 공생,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대학은 한약재품질 검사 및 한방기술 개발, 우수인재 양성 등을 통해 영천시가 추구하는 한의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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