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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제5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 개최경연 열기 후끈... 128명 예선 참가, 35명 본선 진출, 최종 16명 수상!
▲경북도, ‘2019 제5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래성악 예술인재 발굴을 위한 ‘2019 제5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콩쿠르는 중등·고등·대학·일반부 3개 분야에 총 128명이 참가했다.

8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치러진 예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35명이 본선 진출했으며, 8월 24일 본선에서 최종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전체 대상 1명, 중·고·대학·일반부별 1, 2, 3위 9명, 장려상 3명, 파파로티상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에 앞서 김천시립교향악단과 수상자 7명이 기성 성악가들의 공연을 방불케 하는 협연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로 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가 신인 성악도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성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여는 디딤돌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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