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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복숭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형 관리 교육 실시다양한 수형 익혀 복숭아 생산량 증대

[국제i저널= 상주시 이현주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형 관리 교육을 했다.

센터는 복숭아 재배기술 핵심 사항인 수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복숭아 수형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햇빛 조건을 향상시키고, 일의 능률을 높여 시기적절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수형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기상재해에 강한 고품질의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다량 생산할 있다.

상주시 복숭아 재배면적은 344.6ha로 많은 농가가 재배하는 만큼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도 높다.

지난해 상주 복숭아 116톤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해 높은 수출 가능성을 보였다.

농촌지원과장은 “복숭아의 다양한 수형을 알고, 수형별 정확한 관리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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