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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9년 긴급지원심의위원회 개최22가구, 32명에 대한 적정성심사를 심의·의결
▲ 영주 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선지원한 뒤 지원에 대한 적정성 심사를 하는 것으로, 이날 위원회는 장욱현 시장 외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가구, 32명에 대한 적정성심사를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장욱현 시장은 “긴급지원이란 다양한 어려움에 봉착한 이웃이 신속하게 복지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나 이를 알고 있는 주변 이웃 등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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