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수륜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상담교사, 특수교사, 성교육전문가, 경찰관, 학부모를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학기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결과 및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를 하였으며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인권 침해 발생 시, 정기 현장 지원 시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인 배인호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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