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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놀아요! ‘2019 대구마을+공익박람회’ 열려대구에서 첫 시도, 마을과 공익이 함께 일상을 둘러보다.!
▲2019 대구마을+공익박람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손을 잡는다.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시민, 지역 공동체 모임, 공익활동가, 공무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나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뿐만 아니라 공익 활동을 하는 시민들과도 만나는 장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마을공동체는 특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생활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욕구를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활동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익과 만난다.

이에 마을공동체와 공익의 접점을 찾기 위해 이들의 활동 주체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첫날은 마을공동체 및 공익활동 현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5일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메인무대에서는 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대구 시민들이 대화모임을 통해 제안한 정책들을 선정해보는 ‘대구 정책콘테스트’와 함께 폐막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 지역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을공동체와 공익활동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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