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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경북과학교육
▲경북교육청,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사회적·교육적 변화에 발맞추어 과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경북과학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분야는 과학교육 기반 구축,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과 자기주도적 학생 연구 활동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과학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경북 도내 초·중·고 전체 학교 규모에 따라 100만원~600만원을 과학교구와 실험재료 구입비로 지원한다.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 사업은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스스로 즐기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창의융합 과학동아리를 운영한다.

자기주도적 학생 연구활동 사업은 과학 분야에 우수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해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율탐구프로그램 7팀, 기초과학탐구 17팀과 전공심화탐구 15팀을 선정하여 과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과학, 수학과 정보 등에 관해 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11월 말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1년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다양한 탐구 중심의 학습을 통해 과학을 즐겁게 학습하고, 학생 활동 중심 과학 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키워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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