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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2명, 장관표창 4명, 도지사 표창 30명
▲경북도,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상자를 포함하여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도내 어르신 116명(남자 18명, 여자 98명)을 대표하여 영주시 소망의 집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김춘옥 어르신(여, 1919生)’께 건강과 장수 의미를 담은 청려장을 전달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도내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6명(대통령표창 2, 보건복지부장관표창 4, 도지사표창 30)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격려했다.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은 국가행사로 치러짐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4일에 도 단위 행사로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대를 하나로 모으는데 어르신들이 그 중심 역할을 솔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100세 시대에 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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