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영덕·울진 수해복구 지원’ 민·관 합동 구슬땀해변 쓰레기 수거 및 침수된 가구 배수 활동에 힘 써
▲영천시, ‘영덕·울진 수해복구 지원’ 민·관 합동 구슬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6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및 울진군 복구지원에 나섰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천시 공무원 및 적십자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휴일도 반납하고 수해 현장을 찾아 조기복구에 총력을 쏟았다.

긴급 편성된 영천시 공무원 35명은 이른 오전 영덕군 강구면 보건진료소에 집결한 뒤 태풍 미탁이 휩쓸고 온 해변 쓰레기 수거 및 침수된 가구 배수 활동 등에 힘썼다.

또한 울진군 기성면을 찾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40여명은 피해를 입은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및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해현장으로 향하는 직원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하나 된 도민으로써 피해의 아픔을 공감하고 십시일반으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울진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