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칠곡군(백선기 군수)은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제10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백 군수는 개막 3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제10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준비에 동원된 장병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현장을 두루 살피며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축전을 통해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안보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되고, 군 장비를 마음껏 보고 430m의 부교도 체험하면서 좋은 시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6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제9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역대 최대 관람객인 32만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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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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