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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연수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통합학급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 2019 경북 북부권역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통합학급 교사 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에서는 『2019 경북 북부권역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통합학급 교사 연수』를 개최하였다.

10월 7일 15:00부터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경북 북부권역(안동, 문경, 영주, 봉화, 영양, 예천, 청송) 유·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특수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식 개선과 특수교육의 이해를 통한 특수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장애이해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통합학급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장애인권 및 통합교육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최성규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권덕칠 교육장은 “통합학급 담당교사와 특수학급교사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장애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수에 참석한 모든 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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