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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 11개팀 선정지역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에 나서
▲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 창업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의 참여자로 11개팀 16명을 선정했다.

‘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은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육성‧지원해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성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화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25개팀 39명이 지원한 이번 사업은 1차 심사를 거쳐 15개팀이 선정됐으며, 이후 창업캠프와 2차 심사를 통해 11개팀이 최종선정됐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관광·문화 콘텐츠, 6차 산업 등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들이 선정됐다.

의성군은 앞으로 ▲지역 정착 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역량 강화교육 등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창업과 귀촌의 성공모델이 만들어져 많은 청년들이 의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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