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바 박용광 대표(우측), 이건희 행정 매니저(좌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경북중기청 창업지원 유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문화대학교 입주기업 ‘라이노바’는‘ 일직선 밑줄이 그러지는 필기구’로 ‘우수 스타트업 부문’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라이노바(대표 박용광)’는 계명문화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마케팅, 특허인증, 시제품제작 등 사업화지원을 받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특허등록을 마쳤다.

2018 산학협력엑스포 교육부장관상,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제트라이드볼펜, 제트라이드샤프로 제품화에도 성공해 출시됐으며, 일본 수출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이건희 행정매니저는 2019년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대구·경북 스타트업 기술창업포럼」 행사에서 창업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건희 행정매니저는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재지정을 받아 우수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들의 경영지원을 통해 2018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9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는 대구·경북지역·창업지원기관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육성에 대한 성과공유, 확산 및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유공자 등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예우 및 자긍심 고취하고자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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