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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공예바자르 개최깎고, 빚고, 물들여 보자! 공예가 재밌다!
▲경북도,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공예바자르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올해 두 번째 선을 보이는 경상북도 공예바자르 행사가 11일부터 1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시·판매·체험부스로 운영되며, 전시부스에서는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지역의 공예가 120여 팀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공예품으로 다채로운 바자르를 펼친다.

창의적인 디자인 장신구,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도자기, 아이디어 소품 등 경북의 다양한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더 없는 기회이다.

또한 공예바자르에서 선보이는 공예품들은 전통도자기를 비롯해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깎고, 빚고, 물들이는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완성한 작품은 본인이 가져 갈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체험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미니도자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공예바자르는 전시·체험 등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공예상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로 이어주는 행사로써 전통공예 상품의 시장판로 개척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날,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공예바자르 행사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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