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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태풍피해 수해복구 지원안타까운 마음에 휴일도 반납하고 구슬땀
▲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태풍피해 복구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문경시 이현주 기자] 문경시 자율방재단 단원 30명과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40명은 9일 태풍‘미탁’으로 큰 피해를 당한 울진군 현장을 찾아 수해피해 조기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번기를 앞두고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자비로 버스를 마련하는 등 장비와 음식을 준비하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재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울진군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해 주택복구, 쓰레기 수거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문경시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방재단원과 의소대원들께서 휴일도 반납하고 재난현장으로 달려가 따뜻한 정과 위로를 전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울진군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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