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덕
영덕교육지원청, 태풍 피해 학교 복구 지원 봉사활동금곡초등학교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
▲ 금곡초등학교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당시 많은 강수량으로 인하여 하천이 유실되어 운동장이 침수되고 일부 교사동에 물이 차올라, 건물 내부에 진흙이 묻어있는 도구들을 정리하고, 운동장에 쌓인 흙더미 및 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활동을 하였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 3일(태풍 당일)에도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여 강구초, 강구중·고등학교 피해현장을 찾아가서 피해복구 지원을 하였다.

민병열 행정지원과장은 “영덕 관내학교의 피해가 심하여 우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피해복구에 앞장섰고 앞으로도 교육재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