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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119특별구급대’ 시행 1개월...17명 소생 성과!'119특별구급대’ 영상의료지도와 약물사용 등으로 환자 소생에 큰 성과
▲교통사고 연계 영상통화 장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119특별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소생은 1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특별구급대 시행 첫 달인 9월 119구급대 구급출동은 총 11,015건으로 이중 119특별구급대는 1,418건 출동했다.

1,418건을 살펴보면 일반구급출동 1,269건과 특별구급출동 149건으로 특별구급출동 149건중 직접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처치는 92건이었으며, 그 외는 상태호전 등으로 미처치한 경우이다.

대구소방에서 운영하는 구급대는 총50개대 465명이며 이중 119특별구급대는 소방서별 1개대를 특별 지정하여 8개대 72명을 편성했고, 2명 이상이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로 구성되어 기존 구급대원이 처치할 수 없었던 중증환자 대상 응급처치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어 위급환자 소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의 측정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중증외상환자에 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환자에 약물 투여 ⑤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약물 투여 ▲산소포화도·호기말 이산화탄소 측정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 등 총 22종이다.

김상진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119특별구급대 운영으로 약물사용 등 현장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 소생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니 추후 119특별구급대 확대 등 검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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