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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 선비 마을에서 한국 멋에 취하다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 한국문화체험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 한국문화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10월 11일 화상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영주에서 역사 유적지 및 주변 전통문화 시설 견학과 여러 가지 민속 체험을 직접 해 보는 행사를 실시했다.

당일 원어민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살펴보면서 한국 불교문화와 유교적 전통을 몸소 느껴볼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선비촌에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서예 및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소양과 견문을 높였다.

원어민교사 션(Sean, 아일랜드)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한국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으며, 함께 수업을 진행할 원어민교사들과 화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행사에 동행한 본원 김준호 원장은 “원어민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력을 길러 본원의 화상영어수업에 열정과 성의로 지도해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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