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교육지원청, 선수단의 비상을 다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19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 고령교육지원청 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2019년 9월 14일 14시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초·중 대표선수 17명, 인솔교사 및 코치 8명이 참석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초등 우승, 중등 3위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9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는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 및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로 각종 전국대회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16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시작된다. 초등부(남4, 여3)는 9시부터 총 15.8km거리를 7구간으로, 중등부(남3, 여3)는 13시부터 15.8km거리를 6구간으로 나누어 릴레이로 뛰는 형식이다.

윤석찬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선수단 모두에게 안전과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도 따라오는 것이다. 이번 대회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비상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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