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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원자력 수출실증단지 유치를 위한 계획 및 추진방향 연구 및 진단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일 용역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 원자력 정책기조 변화에 대응하여 원자력 수출실증단지를 울진군에 유치 조성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7월 전국 연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걸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연구용역 수행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울진군 일원에 원자력 수출실증단지 필요성과 지역여건분석 ▲기본구상 및 발전방향 수립 ‣정부정책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 ▲다양한 규모의 수출형 원전 도입 연구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분석 등 향후 연구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단, 전략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점으로 원자력수출실증단지를 유치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원자력수출 실증단지를 유치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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