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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의료봉사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0여명 의료지원단 투입
▲태풍 피해지역 의료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함께 울진군 10개 읍·면 침수피해지역의 태풍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울진지역은 태풍 ‘미탁’ 영향으로 시간당 104.5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건물 침수 및 토사 유실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의사 16명, 간호사 16명, 직원 8명 등 4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긴급 구성, 침수 피해지역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진료상담, 혈압 및 혈당체크, 투약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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