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드림스타트, ‘제주졸업여행’ 프로그램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제주도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래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의 적응에 앞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 향상과 견문 확장을 도모하고자 천제연 폭포, 주상절리, 에코랜드 등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또한, 승마, 잠수험체험, 수목원 테마파크 등을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만끽하고 건강한 성장을 약속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동들이 그동안의 드림스타트사업 참여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간다면 그보다 더 뜻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들이 스스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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