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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훈련 추진
▲ 영양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범국가적 총력재난대응체제 확립과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골든타임 내 주민의 생명을 최우선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훈련과 주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초기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훈련 첫날 오는 28일 공무원 비상소집과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및 운영하는 훈련을 시작으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개된다.

11월 1일까지 5일간 추진될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대응훈련과 재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과 교육이 진행되며 불시에 영양군청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이 예정되어 비상시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양군·군부대·경찰서·119안전센터·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KT안동지사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훈련이 전개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군민의 안전 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역량을 증대하여, 안전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임을 우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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