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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국유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5회 수상’ 쾌거와 함께허남원 교수 개인으로 전국 유일, 최초 ‘명예의 전당’ 에 헌액
▲(좌측) 허남원 교수 (우측) 박승호 총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로부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 유일 5회 수상하는 쾌거로 독보적인 교육기부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2년 처음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2016년 연속 수상하고 2017년에는 연속 3년 교육기부를 인정받아 전국유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활발한 교육기부활동을 해온 허남원 교수도 3년 연속 개인수상자로 선정돼, 개인으로는 전국 유일하며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겹경사의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기부 우수성과를 발굴, 공유하고 시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1,595회가 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유아․초․중․고교생 등 총 48,369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교내에서 꿈나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매회 1만 5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기부기관으로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착한 문화인성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재학생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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