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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장애인 자조모임 운영장애인들의 재활 및 흥미, 의미를 찾기 위한 모임
▲달성군보건소, 장애인 자조모임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장애에 대한 고민 소통 및 공감대 형성, 건강정보를 교환하고 체계적인 재활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신체기능강화 재활운동 강습, 장애강사의 장애극복 정보나누기, 한방으로 보는 중풍예방법, 정서안정을 위한 참여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혼자서 이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의 생활터 주변인 아파트 부대시설의 장소를 협조 받아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차례 모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장애인 스스로 자가 재활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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